안녕하세요! 화창한 4월입니다~ 코멧입니다~
이런 날 도시락 준비해서 가족과 함께 벚꽃 구경 어떠세요?^^*
점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(코로나로 인한 걱정도 옛날 일이 된 것 같은^^;) 그동안의 꽃샘추위로 인해 가정에서만 있다가~ 그 답답함을 벗어던지기 위해 봄 나들이 계획을 많이 잡으셨을 것입니다.
여러지역의 축제와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시락을 가지고 당일 또는 주말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이렇게 낮에는 따뜻한 날씨, 아침∙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때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모두 들뜬 마음에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가정에서 도시락을 싸서 가거나, 야외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계획이시라면 장보기부터 보관, 이동, 섭취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, 여기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
저희 가족도 다음 주 춘천으로 나들이 갈 예정이라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^^*
1. 봄 나들이 맞이 장보기 순서

– 가급적 장 보기는 1시간 이내로 마무리
실온 보관 식품 (햇반, 통조림, 라면 등) → 과일·채소류 → 냉장·냉동식품(햄, 요구르트, 만두 등) → 육류(소고기, 돼지고기 등) → 어패류(생선, 조개류, 오징어 등)
2. 안전한 식재료 구입 요령

– 유통기한, 위생상태 등을 확인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 구입합니다.
– 장바구니에 담을 때 과일, 채소류가 육류나 수산물과 접촉되지 않도록 분리하여 담습니다.
3. 나들이 맞이 위생적인 도시락 준비

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어주세요(조리 전과 후, 조리 중 식재료가 바뀔 때 마다)
② 육류 등은 중심부까지 75℃, 1분 이상, 어패류는 85℃,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주세요.)
③ 밥과 반찬은 식혀서 개별 용기에 담아주세요.(김밥은 밥과 재료를 충분히 익혀서 식힌 후 만들어 주세요!!)
이 때 ~ 위생적인 피크닉 도시락통이 있으면 편하겠죠?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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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음식물 보관 및 섭취 요령
– 식사 전,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
– 냉장·냉동 시설이 부족한 야외에서는 음식물 보관과 섭취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.
– 상하기 쉬운 음식은 아이스 박스·팩을 이용하여 운반합니다.
– 자동차 트렁크, 실온에 음식물을 장시간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.
– 마실 물은 미리 준비하고 계곡물, 샘물은 마시지 않됩니다.
– 도시락은 1회 식사량 만큼 준비하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따로 담아서 보관해야하며, 보관·운반 상태 확인 후 빠른 시간 내 섭취해야 합니다.
– 음식을 배달하여 먹을 시에는 먹을 만큼만 주문하여 즉시 섭취하여야 합니다.
(배달 용기나 포장 등 오염되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 필수!)
5. 안전한 음식 운반 방법
– 누구나 아시죠? ^^*
– 조리된 음식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차갑게 보관하고 운반하여야 합니다.
–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안 등 온도가 높은 곳에서 방치하지 않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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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참고~ 봄나물, 패류 채취 주의사항
– 봄철 산과 바다로 떠나는 경우 봄나물과 패류를 함부로 채취하지 않아야 합니다.
(봄나물과 독초는 구분이 어려우므로 함부로 채취 금지)
– 고사리, 두릅, 냉이는 데쳐서 먹고, 날로 먹는 달래, 참나물, 씀바귀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해야 합니다.
– 주로 봄철에 발생하는 패류독소(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패류에 축적되는 독소로, 섭취 시 중독위험)는 냉장·냉동, 가열·조리로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임의로 패류를 채취하지 않아야합니다.
봄나들이 가시기 전에 미리 주의사항 확인하시고~ 안전하고 즐거운 봄 나들이 다녀오세요^^*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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